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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성과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테라펙스
언론보도
테라펙스, 우시앱텍과 항암제 개발 MOU 체결
NEWS
2022-10-06

항암제 후보물질 전임상 개발, 임상시료 생산 위한 파트너십

 ▲왼쪽부터 이구 테라펙스 대표, Steve Yang 우시앱텍 공동대표, 조석영 우시앱텍 General Manager

원본보기▲왼쪽부터 이구 테라펙스 대표, Steve Yang 우시앱텍 공동대표, 조석영 우시앱텍 General Manager

 

테라펙스(Therapex)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앱텍(WuXi App Tec)과 면역 및 표적 항암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시앱텍은 테라펙스가 개발중인 신규 항암제의 전임상, 임상시료의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테라펙스는 내년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선도물질의 발굴과 약효평가단계에서도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테라펙스는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가 2020년 설립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기존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에서 ‘테라펙스’로 사명을 변경하여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단백질분해약물 등 항암제 신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라펙스는 최근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SK바이오팜 출신 신약개발 전문가인 백명기 박사(상무)를 영입했다.

이구 테라펙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시앱텍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신약개발 역량과 많은 경험을 통한 효율적 과제관리로 효율적인 전임상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학적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암을 타깃한 신규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스티브 양(Steve Yang) 우시앱텍 공동대표는 "우시앱텍의 표적항암제에 대한 이해도와 신약개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펙스의 신규 항암제 성공적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